미국 기억력 대회 최다챔피언 ‘넬슨델리’ 한국 첫 방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16일 09시 37분


코멘트
미국 기억력 대회 최다 챔피언인 넬슨델리(Nelson Dellis)가 오는 17일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회 한국국제 기억력 대회’ 참여차 방한했다.
미국 기억력 대회 최다 챔피언인 넬슨델리(Nelson Dellis)가 오는 17일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회 한국국제 기억력 대회’ 참여차 방한했다.
DSM브랜드life’s DHA®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

과학에 기반한 건강, 영양 및 원료전문 글로벌기업 DSM의 브랜드 life’s DHA®의 홍보대사이자 미국 기억력 대회 최다 챔피언인 넬슨델리(Nelson Dellis)가 오는 17일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회 한국국제 기억력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넬슨델리는 미국기억력대회(USA Memory Championship) 4회 우승경력이 있는 최다우승자로, 이 대회 참가자들의 롤모델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암기전문가, 암기선수, 자문위원자격으로 관련분야의 기조연설을 하며 전세계를 여행 중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평범한 기억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2009년 할머니가 알츠하이머로 병을 앓고 돌아가신 이후 기억력 단련을 시작했으며, 유산소 운동, 균형잡힌 식단과 DHA건강기능식품, 암기연습 등을 통해 뇌를 훈련하여 최단기간 암기전문가로 등극한 사실이다.

넬슨델리는 제 1회 한국국제 기억력 대회에 미국챔피언으로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DSM 브랜드 life’s DHA®는 생선의 DHA가 아닌 먹이사슬 가장 아래 단계인 미세조류를 깨끗한 환경에서 배양한 후 DHA를 바로 추출한 식물성 DHA로, 생선에서 추출하지 않아 해양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오메가-3로 생선의 중금속 위험과 비린내 때문에 오메가-3섭취가 어려운 사람이나, 채식주의자인 사람들 또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