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열차예매 앱 ‘코레일톡+’ 3일부터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열차예매 앱 ‘코레일톡+’ 3일부터 서비스

 코레일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을 개선한 ‘코레일톡+’를 3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예매 단계를 기존 10단계에서 7단계로 줄이고 출발 시간보다 역에 일찍 도착한 경우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를 자동으로 안내해 준다. 또 지도에서 출발·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을 고를 때 창문 위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열차 출발 및 도착 전 알람 설정도 가능하다.
 

■ aT센터에 귀농귀촌종합센터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aT센터 4층에서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청년들의 귀농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9개 지방자치단체의 서울통합사무소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센터를 이전한 것이다. 센터는 전문 상담 인력을 늘리고 지자체의 통합 상담 체계를 만들어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귀농 컨설팅도 해준다. 전화(1899-9097)나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에서도 귀농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대우건설, 6900억규모 카타르 공사 수주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해외건설업계에 연초부터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대림산업과 SK건설이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사업을 따낸 데 이어 이달에는 대우건설이 카타르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1일(현지 시간) 카타르에서 5억9000만 달러(약 6900억 원) 규모의 이링(E-ring) 고속도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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