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의 쌀’ 기증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8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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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8일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대한항공 박경호 총무부 담당 상무, 강서구청 김진선 생활복지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 후원은 올해로 14년째 실시돼 왔으며,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대한항공 이상태 차장은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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