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텔 ‘더트리니’ 투자유망주 부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아파트 편리성+호텔급 서비스… 710채 규모… 36∼49㎡가 98%

 주상복합 아파트의 편리함에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주거 상품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삼지구에서 분양 중인 아파텔 ‘더트리니’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5층∼지상 26층, 총 710채 규모인데 지하와 지상층 일부에 상가가, 지상층에 아파트가 각각 배치된다. 아파트는 주변에는 없는 전용면적 36∼49m² 규모가 전체 물량의 98%나 된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조식과 청소, 빨래, 침구 교체 등 호텔식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대 수요층도 두껍다. 역삼·역북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행정복합타운이 조성돼 2만5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용인시청과 시의회,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도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철역 등이 가까워 서울로 출퇴근하기도 편리하다. 시공은 포스코ICT와 동양종합건설이 맡았다. 2019년 4월 입주 예정. 02-555-2222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용인#아파텔#더트리니#투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