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2017 설날 패키지’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4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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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설날 패키지’를 선뵌다.

패키지는 호텔 별 각기 다른 콘셉으로 구성된 기념 선물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닭띠 고객이 투숙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새해 소망을 담는다는 콘셉의 ‘드림스 컴 트루 패키지(Dreams Come True Package)’를 준비했다. 설 선물로 제공되는 다이어리에 2017년 새해 소망을 비롯해 한 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몰스킨의 ‘트레블 저널 다이어리(Travel Journal Diary)와 클래식 볼펜세트(5만7000원 상당)’가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새해 활력을 충전한다는 콘셉의 ‘어반 겟어웨이 패키지(Urban Getaway Package)’를 선보인다. 설 연휴 잠시마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인 ‘모로칸오일’의 ‘프리미엄 어메니티 키트(Premium Amenity Kit / 6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공통 혜택으로는 객실 내 인터넷 무료제공 및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 객실을 이용할 경우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용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패키지 이용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딜럭스 룸은 20만5000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피리어 룸은 18만 원(봉사료 및 세금별도/ 2인 1실 1박 기준)부터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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