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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지구, '이랜드타운힐스 싱글스위트' 관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1-12 18:36
2017년 1월 12일 18시 36분
입력
2017-01-12 18:34
2017년 1월 12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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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지구 마지막 수익형 부동산(소형주택, 오피스텔, 상가)이 분양 중이다.
강서지구 주변에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송과학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됐고, 테크노폴리스 등 6개 산업단지가 추가로 신규 조성 중이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반도체 공장도 청주에 들어설 예정이다.
청주 강서지구는 청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으며, 셔틀버스 정류장 등도 가깝다. 또한 경부(청주IC)·중부고속도로(서청주IC), KTX오송역, 청주역 이용도 편리하다.
이랜드타운힐스 싱글스위트
이랜드타운힐스 싱글스위트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460번지에 조성되며, 지하 7~지상 20층 총 504세대다. 이 중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를 1월에 먼저 선보인다.
내부에는 대형 중문 무상 옵션을 적용해 거실과 침실로 구분할 수 있고, 아파트처럼 펜트리 공간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홈 네트워크)도 적용했다.
단지는 호텔식 로비로 꾸며지며,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로비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도 설치된다. 이외에도 차량 출입통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등의 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강서지구는 주변 산업단지에 상주하는 고정수요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특화설계로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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