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가스, 천안 프리미엄 매장 오픈… 트렌디한 메뉴로 고객 유혹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9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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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신촌, 동대문 등 전국 주요 1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부엉이돈가스’가 천안 펜타포트에 ‘부엉이돈가스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
홍대, 신촌, 동대문 등 전국 주요 1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부엉이돈가스’가 천안 펜타포트에 ‘부엉이돈가스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
홍대, 신촌, 동대문 등 전국 주요 1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부엉이돈가스’가 천안 펜타포트에 ‘부엉이돈가스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천안아산역 펜타포트 3층에 새롭게 오픈한 해당 매장은 단순한 식사 메뉴가 아닌 트렌디한 감성과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외식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영국 가든스타일의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이탈리안 컨셉의 돈가스, 파스타, 피자 메뉴 등의 다양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천안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부엉이돈가스’는 CMCP(Cutlet Master Certification Program)를 통한 브랜드만의 비법을 오픈키친에서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마블링의 제주산 1등급 돈육을 100시간 저온 숙성했으며, 생빵가루와 프리미엄 식물성 기름으로 169℃의 고온에서 튀겨내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특징이다.

부엉이돈가스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스노우치즈돈가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를 돈가스 위에 듬뿍 올려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과일을 넣고 6시간을 끓인 데미그라스 소스는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리엔탈파스타’의 경우 특제소스를 사용해 만들어 ‘불맛’이 나는 홍콩식 볶음면으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시그니처메뉴로 통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부엉이돈가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페스츄리피자’는 페스츄리 도우로 만들어 기존의 피자와 다른 식감으로 큰 인기몰이 중이며, 이외에도 식사와 더불어 다양한 에이드 및 맥주를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을 비롯해 회식, 가족모임에도 적격이다.

㈜부엉이에프엔비 유전균 대표는 “본사에서는 올해만 3번째 해외연수를 통해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홍대에서부터 돈가스 열풍을 이끌고 있는 부엉이돈가스는 앞으로도 트렌디한 감성과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홍대를 시작으로 강남, 신촌, 용인, 고양 등 수도권 각지에 가맹점을 두고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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