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셀링 브랜드]디자인에 환경을 더한 벽지… 전 세계 60여 국에 수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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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내외장재(벽지) 부문
신한벽지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 대기업이 진출해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벽지 단일 품목만으로 ‘수출 이천만불탑’(2015년)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장을 일궈온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벽지업계의 리딩컴퍼니 ‘신한벽지’다. 신한벽지는 국내 벽지시장의 선두주자일 뿐 아니라 중동, 아시아, 북미 대륙 등 60여 개국에 벽지를 판매하며 제품경쟁력과 수출경쟁력 모두를 인정받은 국가대표 강소기업이다.

 신한벽지는 ‘고객이 주거하는 공간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라는 핵심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20년 이상 벽지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품질향상에 힘써 왔다. 고객가치창출이 시작되는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자 전국 시장조사는 물론이고 해외 현지 시장조사, 러시아 모스빌드 박람회 개최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미리 접하고, 국내 및 해외 시장에 걸맞은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트렌드를 좇는 벽지’가 아니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벽지’로 고객만족을 이룬 것이다.

 현재 신한벽지는 단순히 고객을 만족시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 4월 출시한 천연벽지 ‘자연림’은 세계 최초로 수용성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기능성 천연벽지이다. 이 제품은 실내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유해물질을 분해해 아토피 예방 및 완화,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이끄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실크벽지 전 제품에 환경인증 최고등급인 ‘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업계에 친환경 열풍을 이끌고 있다.

 신한벽지는 가까운 인테리어점에서 ‘신한벽지 샘플북 컬렉션’을 통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인테리어#벽지#신한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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