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셀링 브랜드]국내 최초 타이어 할인 전문점… 年 1500억원 소비자에 환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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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유통 부문
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는 1991년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타이어 할인 및 유통 전문점으로 문을 열었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며, 현재 전국 365개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타이어 할인 전문점으로 시작한 타이어뱅크는 기존의 복잡한 6단계 유통 구조를 3단계로 축소,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을 토대로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연간 1500억 원을 환원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타이어 전문 매장’답게 차량용 타이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타이어 점검을 받기 위해 찾은 고객에게 ‘타이어 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 등 4가지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타이어 전문 매장을 시작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타이어 업계의 모범이 된 것이다. 2008년 타이어를 생산하지 않는 기업임에도 국내 최초로 7년 품질 보증 제도를 도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타이어뱅크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험’을 도입했다. 또한 올해 공기압 관리 앱을 업계 최초로 론칭해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타이어뱅크#타이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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