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구성 ‘한양립스’ 견본주택 오픈… 조합원 모집

  • 입력 2016년 10월 31일 11시 40분


코멘트
용인 구성에 공급되는 '한양립스' 지난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이곳은 최근 5년간 신규아파트의 공급이 없던 곳이어서 지역주민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최근 논란 끝에 개발방향이 확정된 ‘경찰대’ 및 ‘법무연수원 부지(111만여m2)가 병원과 시니어타운,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의료중심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모집관계자는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브랜드 신규아파트 공급이라는 점에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크고, 동백~죽전간도로 및 분당선(구성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진입도 수월하다”며 “무엇보다 향후 GTX(구성역) 개발프리미엄과 경찰대, 법무연수원부지 개발 후광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와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대비 분담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용인구성 ‘한양립스’는 전용면적 45㎡~59㎡의 인기있는 소형 278가구로 공급된다. 탁월한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였으며 거실, 안방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제공 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인근에 구성초중고교, 교동초교, 마성초교가 위치해있어 도보로 10분이내면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광교신도시, 분당, 죽전 등 대형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이미 형성돼 있다. 또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의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오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방문 시 전문상담사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