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70년간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함께해 왔다. 한화생명이 521만 고객에게 평생 함께하고 싶은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최초 생명보험사라는 자부심이 있다.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된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최우선 경영은 이미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 서비스 관련 대표적인 평가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KSQI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아 고객센터 7년 연속 1위, 콜센터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영업부문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건강·연금, VIP고객층 등 미래 성장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핀테크 시대를 맞아 모바일 청약 확산, 디지털 기반의 고객접점 업무 체계 개선도 실시해 왔다. 아울러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함으로써, 국내외에서 높은 브랜드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계의 금융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핀테크 분야에서 단연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2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전자청약 시스템 도입한 이후 매년 FP와 고객의 만족도 증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하여 △보험설계 △보험금 청구(보상) △정보보호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고, 2016년 현재 전속채널 재무설계사(FP)들은 전체 계약의 약 55%를 전자청약으로 체결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태블릿PC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각종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다큐멘트(Smart Document)’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 시스템은 태블릿PC 카메라로 촬영하면 서류 이미지가 바로 암호화되어 본사로 전송된다. 편의성뿐만 아니라, 서류 분실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의 위험도 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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