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전기요금, 7월보다 50% 이상 더 내야?…전국 871만 가구 전기요금 폭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3 20:58
2016년 9월 13일 20시 58분
입력
2016-09-13 20:57
2016년 9월 13일 2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기요금, 7월보다 50% 이상 더 내야?…전국 871만 가구 전기요금 폭탄
871만가구, 전기요금 7월보다 50% 이상 더 내
전국 871만 가구가 지난 8월, 전달 보다 50% 이상 증가한 전기요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우려하던 ‘전기요금 폭탄’의 공습이다.
한국전력은 13일 한국전력은 지난 7월 대비 8월 요금이 늘어난 가구는 1천628만4천가구이며 이 가운데 871만가구는 증가분이 5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7월 대비 8월 전기요금이 50% 늘어난 가구는 504만가구다. 이는 올해보다 367만가구나 적은 것으로, 한전은 “올해는 폭염 기간이 길어 전년도보다 요금이 증가한 가구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8월 전기요금을 전달보다 10만∼20만원 더 낸 가구는 45만8천가구, 20만∼30만원 더 낸 가구는 10만4천가구, 30만원 이상 더 낸 가구는 4만가구다.
다만 올해 누진제 일시 완화 정책에 따른 혜택으로 지난달 가구당 평균 전기요금 할인액은 9110원이었다. 할인액이 2830원이었던 지난해보다 6280원 증가한 수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세-7세 고시’ 금지법, 여야 합의로 법안소위 통과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韓 인구 20명중 1명, 다문화 또는 외국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