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퍼스트시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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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세 ‘평택’에 풀옵션 프리미엄 소형아파트

늘어가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의 인기가 높아만 가는 요즘, 월세를 받는 수익형 투자상품 역시 소형으로 빠르게 개편 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듯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개발호재 지역 중 하나인 경기 평택의 최중심 상권지역인 평택역 로데오거리 역세권에 ‘퍼스트시티’ 소형아파트가 들어선다.

평택지역의 대표 중심상권인 평택역 로데오거리 주변에는 1인 가구에 필요한 소형주택, 오피스텔이 전무한 실정으로 최근 2년 사이 전체 1000실 안팎으로만 공급되었을 뿐 넘치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신축되는 ‘퍼스트시티’ 소형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평택의 가장 큰 이슈인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 준공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관련 종사자 수요층, 그리고 고덕신도시, 수서∼평택(지제역) KTX 개통 등에 따른 생활편의 인프라 조성의 각종 호재는 평택의 미래가치와 함께 부동산 투자의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하는 이유이다.

‘퍼스트시티’는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1인형 원룸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훌륭한 교통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 등 장점이 많다. 단지 주변에는 평택역 로데오거리 상권과 더불어 AK플라자, CGV, 메가박스,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퍼스트시티’의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8층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복합 시설로 전용면적 18.06m²(7형)∼24.14m²(8형)이며 총 166실로 다양한 타입으로 입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풀옵션 빌트인 가전 및 마감 인테리어가 삼성전자, 한화L&C, 한샘 등의 최고급 브랜드를 적용하여 고품격 주거공간을 실현하였으며, 42㎜ 로이 복층유리를 시공하여 냉난방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것과 가구 내부 대기 전력 차단 콘센트 등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평택 ‘퍼스트시티’의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1-17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문의 1877-7447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평택#아파트#퍼스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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