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고충 해결한 뉴스테이 특화단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 입력 2016년 8월 17일 11시 30분


자녀양육, 자녀교육, 출퇴근, 집안일, 회사일 등 워킹맘의 고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출퇴근이 용이하고 자녀들과 생활하기 편리한 주거지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등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GS건설이 짓는 뉴스테이 특화단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워킹맘의 고충을 해결하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B-15·1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지상 4층, 27개동, 전용면적 96~106㎡ 총 483가구 규모다.

동탄호수공원 바로 북동쪽에 위치해 블루조망권 확보에 유리하고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테마공원이 조성돼 자녀들과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동탄호수공원 내 문화복합시설과 수변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면 여가·쇼핑·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이 신설되고 북쪽으로 초·중교가, 근거리에 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인근 동탄대로(예정)를 통해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등 동탄2신도시 핵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탄2신도시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동탄순환대로(예정) 이용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GTX·SRT 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동탄역이 차로 5분 거리에 들어선다. 올해 말 SRT동탄역(수서~평택)이 개통되고 오는 2021년 무렵에는 GTX(삼성역~동탄역)도 이용할 수 있다. SRT 개통 시 강남권까지 약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등 보육·교육 특화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워킹맘들의 고충을 해결할 계획”이라며 “또한 동탄호수공원 내 위치하고 초·중·고교가 가까워 뜨거운 청약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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