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맞춤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15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2일 09시 27분


코멘트

- 총 5개 블록 4567가구 규모 대단지… 7월 3개 블록 2803가구 분양
- 엄마를 위한 ‘맘스특화’ 설계 도입
- 평택 최초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 유치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자료: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자료: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올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7월에 3개 블록, 280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강점은 차별화된 ‘맘스 특화 설계’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택 맘들을 위해 여유롭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고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이 단지 내에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키즈캠핑파크,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평택 최초로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했다. 현직 강사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