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건설산업,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1일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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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단지 바로 앞 먹자골목, 현대백화점∙ 등 유동인구 풍부
-홈네트워크시스템, 옥상정원 등 편의성↑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자료:정우건설산업)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자료:정우건설산업)
정우건설산업은 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오피스텔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분양에 나선다.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은 지하 6~지상 19층, 전용면적 24~67㎡ 총 510실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24㎡ 348실 △39㎡ 64실 △46㎡ 48실 △51㎡ 40실 △67㎡ 10실로 구성됐다.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이며 중동IC가 인근에 있다. 또한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높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바로 앞에 위치해 임차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부천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이 대부분이어서 신규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정우 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 생활 인프라와 녹지 환경도 잘 갖춰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있다. 입주는 2019년 초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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