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클래스 대상]온더사이드의 글로벌 프리미엄 화분, 국내 취향 사로잡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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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호주에서 출발해 글로벌 브랜드로 시세를 확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화분 브랜드 온더사이드(On The Side)가 작년 9월 1일 오픈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화분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였다.

전국 약 30개의 거래처 확보 및 주요 대도시 지역에 동시 총판계약을 완료하여 빠른 시간내에 화분 브랜드의 입지를 높이고 있다.

온더사이드(대표 백동현)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정식 론칭 후 그 동안 다양한 판로 개척 및 마케팅활동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화분 시장의 수요진단을 마치고 이를 토대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 전국 약 30개의 거래처를 확보하였고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총판을 개설했음을 밝혔다. 업체 측은 제품이 알려지면서 비주얼적인 면이 강조되는 방송가에서도 러브콜이 늘어나 연예인이나 방송인처럼 의유명인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음을 알렸다.

백동현 대표는 “화분은 그 안에 담긴 꽃과 같은 식물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보통의 1차적인 의무라 생각하지만, 화분의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런 경향은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강조되면서 프리미엄 화분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금번 전국 주요 지역 총판들의 그랜드 오픈도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더사이드는 현재 총판계약이 없는 강원도, 부산경남, 제주도 지역의 총판을 모집 중이며, 7월 중 판교 지역에 온더사이드의 첫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여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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