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아시아나항공, 中 25번째 학교와 자매결연

아시아나항공이 14일 중국 장쑤(江蘇) 성 옌청(鹽城) 시에 있는 ‘신탄(新坍)소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행사(사진)를 열었다. 아시아나는 이날 컴퓨터 8대와 책걸상 400개, 도서 1000권 등 학습용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현직 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는 직업 강연을 했다. 이 행사에는 안병석 아시아나 중국지역본부장, 주상하이(上海) 총영사관의 이선우 교육영사 등이 참석했다. 중국 내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시아나의 ‘아름다운 교실’은 2012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25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했다.

▼ 포스코청암기술상 신설… 상금 2억원 ▼

포스코청암재단은 청암상 제정 11주년을 맞아 ‘포스코청암기술상’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혁신과 산업화로 신산업, 신시장을 개척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20일부터 9월까지 후보를 추천받는다. 12월 수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3월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 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 삼성전자, 구형TV 최대 30만원 보상판매 ▼

삼성전자는 8월 5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8월 21일까지 TV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UHD TV 또는 UH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효성그룹 ‘나라사랑 보금자리’ 1억원 후원 ▼

효성그룹은 1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본부가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민관군이 함께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