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콘프로스트 ‘야구캠페인’ 런칭, 2000명에 야구 티켓 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7일 10시 47분


사진=켈로그 콘프로스트
사진=켈로그 콘프로스트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주말 야구 경기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26일 LG트윈스 vs 넥센히어로즈 경기와 7월 9일 SK와이번스 vs KT위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응모자 가운데 1,000명(1인 2매)을 추첨해 총 2,000명에게 야구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콘푸로스트 시리얼을 구입한 후 상자 안쪽의 스탬프를 확인해 사진을 찍어 운영국으로 문자 전송하면 된다. 상자 안쪽의 스탬프는 타자 스탬프, 투수 스탬프 2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타자 스탬프를 찾는 500명은 6월 26일 경기에, 투수 스탬프를 찾는 500명은 7월 9일 경기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투수 스탬프를 찾은 당첨자 중 18명에게는 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사인을 받고 마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 당일 서울 잠실 야구장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존이 마련돼 페이스 페인팅 및 콘푸로스트의 캐릭터 ‘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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