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신보기금, 성과연봉제 비간부직까지 확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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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비간부직(3·4급)도 현재 간부직에 적용되는 수준의 성과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앞으로 4급 이상 직원은 기본 연봉에 차이를 두고 성과적용 비중을 늘려 최고와 최저 등급의 연봉 차를 2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셀트리온, 3251억 투자해 송도공장 증설키로 ▼


셀트리온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3251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의 셀트리온 제1공장을 증설하고 3공장을 새로 짓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트룩시마를 생산하고 글로벌 제약사들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1공장의 생산 규모를 5만 L 증설한 뒤 별도로 최대 12만 L 규모의 3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안에 착공하며 제1공장은 2018년까지 증설하고 제3공장은 201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토니모리, 中 저장성 핑후시에 메가코스 공장 착공 ▼


토니모리는 25일 중국 저장(浙江) 성 핑후(平湖) 시에서 토니모리 메가코스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전체 면적 5만9504m²로 제품 개발부터 포장까지 화장품 생산의 전 과정이 이뤄지는 공장이다. 토니모리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중국의 청도명월해조그룹 유한공사를 포함해 8개 현지 업체에 161개 품목의 화장품을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다.
#토니모리#셀트리온#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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