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여유로운 도심 속 휴가 얼리 서머 패키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3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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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해가 갈수록 빨리 찾아오는 무더위를 피해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얼리 서머족이 늘어나고 있다. 더운 날씨도 피하면서 여름 성수기의 북적이는 인파 속 고생스러운 휴가 대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초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인 ‘스플래쉬 펀’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 풀사이드 치맥 세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자체 제작 비치 타월, 실내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이용의 혜택을 포함한다.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특히, 5월 개장한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도심 명소이다. 수영장 및 풀 사이드 가든에는 300여 개의 선베드가 마련되며,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월풀 욕조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신나는 야외 물놀이가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은 풀 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을 이용하여 호텔 셰프가 준비한 바삭한 치킨과 맥주로 일찍 찾아온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6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스플래쉬 펀 얼리 서머 패키지는 이른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고 싶은 얼리 서머족들에게 여유로운 도심 속 휴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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