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역세권 ‘동우 자인채 상암’ 오피스텔 234실 분양

  • 동아일보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동우 자인채 스토리 상암’(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 빌딩은 1만3705m² 면적에 지하 6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4.3m² 104실, 전용 16.5m² 26실, 전용 16.4m² 78실, 전용 16.0m² 26실이 공급된다.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공은 ㈜동우개발이 맡는다.

이 빌딩 인근의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 대기업들이 들어서 7만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마포구청역 반경 4km 안에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주요 대학들이 있다.

분양 담당자는 “지역난방을 이용해 보일러 시설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원룸이 1억4000만∼1억5000만 원대, 이보다 약간 큰 ‘1.5룸’ 형태가 2억1000만∼2억2000만 원대다. 1577-6109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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