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산업대상/공공-상생경영 부문]현장 중심 소통행정과 신뢰받는 섬김행정 실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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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군수
황선봉 군수
충청남도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그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예산군은 산업·농공단지 등 기업 유치 기반 조성, 수소자동차부품 및 동물약품 등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 전력, 기업애로 해소 및 맞춤형 지원, 창업 활동 및 중소기업 경영 지원,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경제 동참협약제 등 기업과 주민의 상생 분위기 조성, 공장 민원 원스톱 처리제 및 기업상담실 연중 운영,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한 외국인 투자 유치 노력, 취업 박람회 개최 및 취업정보센터 운영, 상거래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제정으로 지원 발판 마련, 전통시장 정비를 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 마을기업 지원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눈길 끄는 업적을 이뤄 왔다.

황 군수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과 신뢰받는 섬김행정을 적극 구현하는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실질적 성과 중심의 전략적인 기업 세일즈 행정을 펼쳐 유망 기업 유치와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창의적인 경영 문화 확산과 뼈를 깎는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한 탁월한 업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황 군수는 민선 6기 들어서면서 그동안 산적해 있던 현안의 정상화와 함께 군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를 착실하게 다지는 등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황 군수는 “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고 성원해 준 군민 여러분께 돌린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약속을 지키는 서민 군수로서 희망이 있는 예산, 더 나은 예산,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예산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2016 한국산업대상#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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