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 773채 공급

  • 동아일보

SG신성건설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에 전용면적 67m² 254채, 74m² 53채, 84m²A 347채, 84m²B 56채, 117m² 63채 등 773채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이미 분양을 마친 1차 단지에는 없었던 대형 평형인 ‘전용 117m²’ 집을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과 거실을 아파트 앞면에 배치해 바람과 햇볕이 잘 들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전용 84m²A는 대형 수납공간인 팬트리와 주부들의 작업 공간인 ‘맘스 오피스’를 마련한다. 전용 74m²와 84m²B는 아파트 2개 면에 창을 둬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설계를 적용했다.

주변 환경은 녹지와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금호강변에 위치하고 영천생태공원과 가깝다. 대형마트, 영천공설시장, 시청, 병의원, 우체국 등 생활시설도 주변에 있다. 영천초교, 영천고교도 가까운 편이다. 입주민들은 영천·북영천 나들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북 영천시 망정동에 있다. 054-333-0900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부동산#아파트#영천#완산지구#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공급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