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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서울 소형아파트, 3.3m²당 2000만원
동아일보
입력
2016-05-09 03:00
2016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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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단지 10억 넘기도
분양면적 66m²(옛 20평형) 이하 서울 소형 아파트의 3.3m²당 매매가가 5년여 만에 처음으로 2000만 원을 넘어섰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강남권을 중심으로 10억 원대의 고가(高價) 소형 아파트도 늘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현재 서울 분양면적 66m² 이하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3.3m²당 2041만 원으로 지난해 말(1984만 원)보다 57만 원 올랐다. 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2000만 원을 돌파한 것은 2010년 말(2115만 원) 이후 처음이다.
분양면적 66m² 이하 아파트는 다른 면적의 주택보다 매매가 오름폭도 컸다. 이 타입의 아파트 값은 2015년 한 해 11.8% 오른 데 이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도 3%가량 상승했다. 다른 타입들은 올 들어 0.1∼0.5% 오르는 데 그쳤다.
강남 일부 지역에서는 10억 원이 넘는 소형 아파트도 나오고 있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56m²형(옛 17평형)은 지난달 초 11억7000만 원에 팔렸다. 3.3m²당 매매가가 약 7000만 원에 이른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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