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 자녀에게 선물나눔 행사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4일 09시 42분


사진=죠스푸드 제공
사진=죠스푸드 제공
어린이날을 맞아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행사는 임직원의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죠스푸드 대표의 신념이 바탕이 됐다.

이에 죠스푸드는 13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장남감, 보드게임 등을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죠스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가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점을 상기시킬 수 있고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에게는 최고의 부모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죠스푸드 구성원으로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회사생활의 만족과 직원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본사 차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 증정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 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가족친화 경영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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