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2016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상조서비스 부문 1위 ‘영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1일 17시 27분


사진=예다함 제공
사진=예다함 제공
The-K예다함상조가 지난 2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인증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예다함이 다변화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자 신뢰에 품격을 더한 소비자 맞춤형 상품 4종(예다함信360, 예다함信390, 예다함信500, 예다함VIP)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가 원하는 장례 규모와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예다함은 최근 국제 유가 하락에 발맞춰 리무진과 버스 이용 시 기본 제공거리 외 초과거리에 대한 추가 운임 비용을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예다함은 부당행위보호시스템과 품질보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례 후 미사용 품목에 대해 환불해 주는 페이백 시스템(Pay-back)을 통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예다함 김형진 대표이사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노력한 결과 이런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정직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더욱 투명하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다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2013년, 2015년 2회 연속 획득했다. 또 2014년 한국능률협회인증원에서 주관하는 제13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신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5년에는 제5회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상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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