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초감도 다목적 카메라 ME200S-SH 공개…드론 이용 공중촬영도 가능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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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초감도 다목적 카메라 ME200S-SH 공개…드론 이용 공중촬영도 가능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8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국제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 Show) 2016에서 신제품 ME200S-SH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ME200S-SH는 약 8.29 메가 픽셀의 슈퍼 35mm CMOS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디직 DV4 (DIGIC DV4)를 탑재해 고화질의 영상 표현 및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다목적 카메라다.

ME200S-SH는 드론을 이용한 공중 촬영뿐만 아니라 고감도 성능으로 원격 촬영, 감시 카메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저조도 성능을 갖춰 눈으로 피사체를 식별하기 어려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영상제작 환경에서 사용하는 표준 인터페이스인 3G/HD-SDI 및 HDMI 출력 단자를 갖춰 폭넓은 촬영 분야에서 사용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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