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세이브 더 팽귄’ 캠페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15일 05시 45분


데상트코리아가 6월말까지 지구 온난화 방지 환경 캠페인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사진)을 진행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지구 온난화 방지 캠페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환경 보호 활동에 공헌하고자 하는 데상트코리아의 기업 가치에서 출발했다. 데상트코리아는 유넵한국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남극 연구 프로젝트 지원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문제를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투바앤’의 인기 캐릭터인 ‘라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유쾌하고 친숙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브랜드(먼싱웨어·르꼬끄 골프·데상트 골프·르꼬끄 스포르티브·데상트)의 전국 매장에서 친환경 캠페인 티셔츠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남극의 펭귄 생태 보호 연구를 위해 기부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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