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1일 사명을 ‘미래에셋대우’로 바꿨다. 대우증권은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대우증권이 미래에셋대우로 더 크게 도약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쓰는 커뮤니케이션 사명을 미래에셋대우로 바꾼 것”이라며 “법인명은 합병 작업 완료 후 바뀌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 로고(CI)도 이르면 이번 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합병이 완료될 때까지 현재의 사명을 유지한다.
▼ ‘아반떼HD’ 11만대 에어백 SW오류 리콜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HD’ 11만1553대를 에어백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차량은 과속 방지턱을 넘다가 생긴 충격에 갑자기 에어백이 펼쳐지는 등 에어백이 엉뚱한 상황에서 작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