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대구서 중소형 단지 선봬 … 18일 공개

  • 입력 2016년 3월 18일 10시 32분


코멘트

화성산업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415세대를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파크드림 갤러리 개관에 맞추어 첫 분양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3층으로 전용면적 59㎡, 74㎡, 84㎡ (A,B,C)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역을 바로 앞에 둔 도심 속 트리플역세권을 갖췄다. 단지 서측에는 남산어린이공원(6,532㎡)이 있어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공원형 단지설계, 지상주차를 최소화, 중앙정원인 파티오와 어린이놀이터 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단지로 설계되었다.

이 단지는 저작권 등록 신평면을 선보인다.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 공간을 제공한다. 김치냉장고장 및 빌트인 김치냉장고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전세대에는 현관중문이 설치된다. 시스템 에어컨 및 하이브리드쿡탑 등도 소비자의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도입된다. 교보문고와 제휴를 통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동영상 사운드,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가능하고 리드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효율성과 능률을 높이도록 하였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별공급은 3월 21일에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3월 22일, 2순위는 3월 23일에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오는 3월 29일에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박소영 동아닷컴 기자 parks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