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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49개월 연속 흑자기록, 무역흑자 74억 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3-15 14:26
2016년 3월 15일 14시 26분
입력
2016-03-15 14:19
2016년 3월 1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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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무역수지수출액 수입액 추이. 사진=관세청
무역수지 49개월 연속 흑자기록, 무역흑자 74억 불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2013년 2월 이후 4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발표한 2016년 2월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수출은 12.2% 감소한 364억 불, 수입은 14.6% 감소한 290억 불로 무역흑자는 74억 불을 기록했다.
수출은 무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와 선박, 승용차,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액정 디바이스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유럽연합 지역은 증가했으나, 중국 중동, 중남미, 일본, 호주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소비재인 어류, 가전제품, 소고기, 소맥, 완구, 주류 등은 증가 했으나, 의류, 승용차, 사료, 돼지고기, 금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다.
원자재는 목재 등은 증가했으나, 화공품, 원유, 가스, 철강재, 광물, 비철금속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3.1% 감소했다.
주요 흑자국으로는 동남아(39억 4천만 불), 중국(26억 2천만 불), 미국(21억 8천만 불), 중남미(10억 불)이며, 주요 적자국은 일본(-17억 1천만 불), 중동(-12억 4천만 불), EU(-7억 불), 호주(-5억 4천만 불)로 나타났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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