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토지개발은 경기 과천시 문원동 일대 도시 지역 내 자연녹지를 3.3m²당 35만 원에 분양한다. 330m² 단위로 나눠 매각 중이다. 해당 토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종합청사역에서 가깝고 과천 나들목, 인덕원, 의왕, 서울 강남, 사당동, 양재동까지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과천은 강남권 문화 및 편의시설 이용할 수 있는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역이자 경기 서부 개발의 중심 지역이다.
인근 지역은 전원형 타운하우스 및 고급 주택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토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 해제 시 이들과 어울려 도시형 고급 전원 하우스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접토지의 공시지가는 3.3m²당 700만∼800만 원에 육박하며 시세는 3.3m²당 1500만∼3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정부는 2014년 그린벨트 해제 지역 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간 참여 지분을 늘리고 준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을 허용하는 등의 규제 개선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경기도 역시 그린벨트 제도와 관련 △개발제한구역 내 기업 규제 개선 △그린벨트 해제 권한 시도 위임 △시군의 재정 부담 완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규제, 행정 절차 간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면적의 92%가 그린벨트인 과천시도 그린벨트가 속속 풀리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글로벌 비즈니스타운 조성 ,화훼단지 조성 등 과천지역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올해 1월 정부가 과천시 과천·주암동의 그린벨트에 정부가 5700채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짓기로 확정 발표한 것도 호재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확정되면서 인근 대지와 그린벨트 해제 예상 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공청회를 통해 윤곽이 드러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경마공원∼복정 간 복선전철이 포함돼 지하철 4호선, 신분당선, 8호선, 분당선의 4개 철도와 연결되는 것도 관심을 끌고 있다. 복선전철 노선이 개통되면 과천에서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과천시 일대가 ‘제2의 강남생활권’으로 편입된다. 02-502-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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