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쪽방촌에 희망을 나누는 희망나눔센터가 찾아갑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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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은 서울시와 함께 2014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복합문화공간인 동자희망나눔센터를 개소하고 쪽방촌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 및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KT가 조성한 동자희망나눔센터는 2년 넘게 폐업, 방치된 목욕탕을 개축해 조성되었으며 IT카페, IPTV룸 같은 문화공간과 샤워실, 세탁실 등의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ICT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쪽방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위해 동자희망나눔센터 내 동자희망나눔카페를 오픈하여 주민들을 바리스타로 채용하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도 ICT 교육 및 문화 진흥과 함께 쪽방촌 주민들이 동자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세상과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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