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신학기 대비 캐릭터 팬시문구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2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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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알 작가 ‘Tynie Dolly’ 캐릭터 문구…

NC리테일그룹(대표 양진호) 못된고양이가 신학기를 맞아 저렴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팬시 문구를 다음달 2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못된고양이가 선보이는 팬시 문구는 ‘은알’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윤미 작가의 ‘Tynie Dolly(이하 타이니돌리)’ 캐릭터 라인의 제품이다.

타이니돌리 팬시 라인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단어장, 연필, 용돈 기입장, 필통, 텀블러, 다이어리, 노트, 크로스백 등 총 36가지 제품들로 구성됐다.

유명 작가의 캐릭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전 제품 1000원~1만2000원의 가격대로 선보인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문구 용품을 구입하려는 학생들이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니돌리 캐릭터 팬시 문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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