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안정성을 높인 러닝화 ‘바게트 런 플러스 2.8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5일 17시 34분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러닝화 바게트 런 플러스 2.8(BAGUETTE RUN + 2.8)을 출시했다.

바게트 런 플러스 2.8은 르꼬끄의 ‘바게트(BAGUETTE)’ 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기능성 러닝화다. 바게트 런 플러스 뒤의 숫자는 쿠셔닝과 안정성의 비율을 의미한다. 2.8은 미드솔의 소프트 코어(SOFT CORE)와 하드니스 베이스(HARDNESS BASE)의 비율이 2대8로 설계돼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특수 솔을 활용했다. ​때문에 20km 이상의 중장거리 러닝에도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주고, 사방 제직의 니트 소재 원단을 적용해 러닝 시 필요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또한 러닝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구조물과 발의 접지 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2단 러버 층 설계로 더욱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르꼬끄 바게트 시리즈는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빵의 속성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퍼포먼스 슈즈라인이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 3가지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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