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모든 시설을 이용한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매력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4일 09시 09분


코멘트

-공공기관·쇼핑몰·학교·백화점·대형마트 등 도보 가능 거리에 위치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분양 마감 임박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최근 인기리에 분양 중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가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동차가 필요 없는 아파트’란 수식어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뛰어난 입지 환경을 대변하고 있다.

자동차가 필요 없는 아파트로 불리는 이유는 모든 생활 편의 시설 및 교육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 7공구 M2-2블록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주변에는 학교부터 쇼핑몰·병원·지하철역 등 모든 시설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다.

먼저 단지 옆에는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 블록에 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꼽힌다. 또한 현대백화점아울렛·홈플러스 등도 도보 3분 거리 이내에 있어 입주민 편의가 높다. 단지 바로 앞에 미추홀공원·해돋이공원도 있어 쾌적하다. 단지 바로 뒤에는 송도3동 주민 센터가 있어 편리하다.

단지 동쪽 도보 2분 거리에는 글로벌 캠퍼스 단지가 둥지를 틀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학교·인천글로벌캠퍼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조지메이슨대학교 송도캠퍼스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에 송원초등학교·해송초등학교·박문중학교·해송중학교·박문여자고등학교·해송고등학교 등도 있어 자녀 통학이 편리하다.

빼어난 교통 환경도 주목할 부분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인천지하철1호선 캠퍼스타운역 초역세권에 있다. 지하철을 타고 즉시 이동할 수 있으며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서울 접근도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보육시설·경로당·요가/GX룸·휘트니스 클럽·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IFEZ가 시행 주체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돼 신뢰를 얻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구성돼 있다. 또한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125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송도국제도시의 편리한 교통망 수혜를 입은 단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김포공항까지는 약 4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며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생활 편의 시설 및 교육기관들이 단지 코앞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가 필요 없는 아파트란 수식어까지 생겨날 정도”라고 말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측은 분양 마감 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1월 말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2-811-4466)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