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이유식 ‘아기밀냠냠 우리아이 김과자’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9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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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아이용 김 스낵 ‘아기밀냠냠 우리아이 김과자’ 2종(코코넛, 참깨)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산 김의 향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바삭하고 고소한 유아전용 영양 간식이다. 충남 서천 앞바다에서 채취한 김만을 사용하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4번 구워 만들었다. 신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코코넛과 유아기 뼈 성장발달에 필요한 칼슘을 함유하고 DHA를 첨가했다. 12개월부터 섭취가능하며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 나트륨, 소금 등을 넣지 않았다. 가격은 3900원.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밀냠냠 우리아이 김과자는 고급 국내산 김에 깨와 코코넛의 식이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용 김 스낵이다”며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영양 간식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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