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팀, 최고급 차와 커피담은 ‘설 선물 3종’ 출시

최고급 브랜드로 손꼽히는 차와 원두, 용품 엄선

스페셜티 커피&티 브랜드 ‘이스팀’은 설을 맞아 최고급 차(茶)와 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는 세계적으로 최고급 브랜드로 손꼽히는 차와 원두커피, 용품을 엄선했으며 티마니아, 커피마니아, 실속형 3가지다.

티마니아는 프랑스 파리 에르메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차 브렌드 ‘팔레데떼’의 루이보스 티와 드립기구로 구성했으며 5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커피마니아는 전 세계 커피마니아들의 ‘직구 커피’로 유명한 인텔리젠시아 커피의 시그니처 원두와 드립기구로 구성했으며 4만 원대, 티와 커피, 드립기구를 모두 담은 실속세트는 7만 원대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 2월 10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스팀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최고급 브랜드로 엄선해 소중한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팔레데떼 제품은 부드러운 루이보스와 천연 과일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져 최고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레데떼는 프랑스 파리 에르메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차 브랜드로 250여 개의 수준 높은 차를 선택하며 산지에서 직접 구입한다. 팔레데떼는 이미 파리, 런던, 베를린, 뉴욕 등 세계의 주요 도시의 백화점, 호텔, 레스토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 세계 차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