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 시리즈 설정액 4000억 원 넘어서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0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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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4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상품별 설정액은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가 2228억 원, 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펀드가 각각 359억 원, 383억 원, 채권혼합형펀드가 1268억원 등이다. 가치주포커스펀드 시리즈는 세계적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이나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지만 장기 성장성이 큰 기업을 골라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가치주포커스펀드의 수익률은 1년 21.49%, 2년 55.59%다.

삼성증권은 자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팝(POP) UMA’를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POP UMA’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POP UMA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전문가가 엄선한 자산을 기초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일임형 자산관리서비스다.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최소 가입금액이 2000만 원이다. 기존 최소 가입금액보다 낮다. 분기별로 연 0.6~1%의 후취 수수료를 받는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어드바이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3월까지 온라인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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