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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주차 가능?’ 현대차, 접이식 시티카 美 특허 출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9 15:54
2016년 1월 19일 15시 54분
입력
2016-01-19 15:51
2016년 1월 19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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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특허청에 ‘접이식 도시형 자동차(foldable city car)’ 특허를 출원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현대차의 R&D 부서에서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접이식 도시형 자동차는 최근 한국시장에 출시된 현대차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IONIQ)과 같은 독창적이지만 창의적인 개발 과정에서 탄생한 것으로 짐작됐다.
특허 출원 서류와 함께 첨부된 접이식 도시형 자동차의 스케치를 살펴보면 이 차량은 앞바퀴와 연결된 상판과 뒷바퀴와 짝을 이룬 하부 등 2중 구조로 설계됐다.
차량의 상판과 하판은 독특한 구조의 하드웨어를 통해 휠베이스를 감소시키거나 증가시켜 차량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차량 앞부분의 상판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힌지를 부착한다. 또한 운전석 후방부는 전면유리와 후면의 실내가 접힐 수 있는 또 다른 힌지를 장착하게 된다. 자동차의 지붕은 덮개 방식으로 개폐가 가능하다.
외신은 현대차의 이번 특허 출원에 대해 완성차 업체의 미래차 기술개발에 대한 조금은 엉뚱하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접이식 도시형 자동차는 미래에 주차공간이 부족할 상황에서 좋은 해결책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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