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2015년 총사업 1조2000억 돌파 대방건설㈜ 새해 전국서 분양 나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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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올해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최대 수익을 창출하며 2015년 총 사업 규모가 1조2000억 원을 넘었다. 이는 작년 대비 17.2% 성장해 1조2726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주총액 또한 작년 대비 103.3% 성장한 2082억 원을 올렸다. 대방건설은 ‘2015 주택건설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방건설은 1991년 설립돼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2015년 시공능력평가액 49위를 기록한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 1등급은 시공능력평가액이 5000억 원이 넘어야 가능하다. 재무여건 또한 상위 건설사 100대 건설사 중 부채율이 최하등급일 정도로 건실한 업체이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12월에만 4건의 수주공사를 낙찰받았다. 12월 4일에는 주택건설사업자로서 탄탄한 기술력을 앞세워,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궁평항 건설공사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의 인천청라 IHP조성공사(2공구)를 동시에 낙찰받았다.

또 12월 7일에는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2공구)를, 22일에는 부산명지 B-1BL, 아파트 건설공사를 낙찰받았다. 이와 별개로 대방건설㈜은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대방건설은 내년 사업계획으로 세종, 서울 마곡지구,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시흥 배곧, 전주완주혁신도시, 경남 진주혁신도시, 경기 구리갈매지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광주 수완지구, 내포신도시 등 전국각지에 분양을 예정하는 등 활력 넘치는 2016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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