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 브랜드 파고, 스핀들 스니커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5일 17시 36분


프랑스 감성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FAGUO)는 가죽 스니커즈 스핀들(SPINDLE)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파고는 ‘파고 제품 1개를 팔면, 나무 1그루를 심는다’는 콘셉트의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모든 제품을 나무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선보이는 스핀들(SPINDLE) 스니커즈 역시 사철나무를 의미한다.

스핀들 스니커즈는 엄선된 소가죽을 사용한 빈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브라운 및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동시에 같은 디자인의 스웨이드 소재로도 출시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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