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거래 비중 늘어… 경기권 김포풍무지구 전세,매매 시장에서 인기 최고

  • 입력 2015년 12월 24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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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희소가치 높아진 중대형 아파트 ‘김포 풍무지구 GS자이’ 분양완판 임박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전용 85㎡초과) 거래량이 늘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17.37%, 2014년도 17.47%이었던 수도권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올해 1분기 중대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8.5%으로 상승했다.

중대형 아파트 미분양 물량 역시 눈에 띄는 줄고 있다.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미분양주택현황보고’에 따르면 1월말 기준으로 1만2320채였던 85㎡초과 미분양 아파트는 10월 기준 7,248가구로로 40%넘게 급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중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중대형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중대형과 중소형의 가격차이가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또한, 건설사들이 중대형아파트 미분양물량의 빠른 소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는 수요가 많아진 것도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세난에 싼금리를 이용해 중대형 아파트를 내집으로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아 중대형은 매매,전월세 모두 강세” 라고 전했다.

이러한 중대형 타입의 인기 분위기는 경기 김포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김포 풍무자이’는 현재 회사보유분 마지막 잔여물량인 187㎡(구56평형)을 문의쇄도로 마감임박한 상황이다.

김포 풍무자이는 현재 회사보유분 마지막 잔여물량인 187㎡(구56평형)을 잔금유예, 선납할인, 이자지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서북부의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부 핵심도시로 계획되어 있다. 일산대교 개통으로 고양, 일산의 개발 혜택도 가깝게 누리는 수도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특구이다.

문화산업과 도시가 결합된 신개념 문화신도시 조성 계획(한강 시네폴리스)으로 김포 풍무지구 GS자이는 시세차익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를 형성할 것으로 보고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김포 풍무지구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마포, 광화문, 강남 등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김포공항역에서 두번째역 풍무역 인접으로 김포공항까지 5분 정도 소용되고,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철도, 9호선, 5호선과 환승 가능하여 김포지하철 개통 최대수혜 아파트이다.

인근에는 일산대교, 김포한강로,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태리 간 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한층 가까워진 서울 생활권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울역~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계양역이 인접해 있고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 아라뱃길 개통 계호기으로 물류,관광,레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풍무초, 유현초, 풍무중, 양도중, 김포고, 김포외고 등 김포를 대표하는 학군이 있어 교육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김포시청, 홈플러스(풍무점), 원마트, 풍무다목적체육관, 김포우리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풍무지구 GS자이는 이자 지원과 잔금유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며 전세금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기조 등 요인으로 김포 풍무 GS자이가 분양 완판을 앞두고 있다.
김포 풍무자이는 입주세대로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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