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오목교 휴엔하임’ 조합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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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인기 학군지역인 양천구 목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 휴엔하임’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인 휴엔하임은 지하 6층∼지상 38층 3개 동에 전용면적 59m² 342채, 84m² 382채 등 724채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모두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된다. 단지 주변에 목동초와 목운초, 목동중과 목운중 등의 학교가 있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는 편이다.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아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울 인천 경기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m² 이하 1채의 집을 소유한 사람이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이 아파트의 조합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15∼20%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에서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좋다. 단지에서 500m 안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양천구 지하철 5호선 목동역 근처에 마련돼 있다. 02-6093-1000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오목교#휴엔하임#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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