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겨울 녹이는 ‘크림쇼콜라 트리’ 선물 이벤트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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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겨울 ‘스윗 크리스마스 캠페인’으로 이색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윗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경기 불황, 취업난 등의 이유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소비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 위해 기획됐다. 12월 한 달간 소비자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도시 곳곳에 ‘크림쇼콜라 트리’를 깜짝 선물하는 이벤트다.

크림쇼콜라 트리는 쁘띠첼의 신제품인 떠먹는 생초콜릿 디저트 크림쇼콜라로 장식된 대형 트리다. 크림쇼콜라 제품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점에서 착안해 추운 겨울을 녹이기 위해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크림쇼콜라 트리를 선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크림쇼콜라 트리로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 하고 싶은 곳의 사연과 함께 쁘띠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etitzel)에 응모하면 된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던 삭막한 사무실과 거리 등을 자유롭게 찾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10여 곳에는 12월 중 쁘띠첼 크림쇼콜라 팀이 직접 찾아가 게릴라성으로 크림쇼콜라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쁘띠첼 관계자는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주는 디저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더불어 주변의 소외된 곳을 돌아보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일깨우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 연말 주변 지인들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라도 나누는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림쇼콜라는 떠먹는 생초콜릿 디저트로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와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 2종으로 출시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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