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시대 헤쳐가려면…‘동아비즈니스포럼 2015’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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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이 일상화된 ‘뉴 노멀’의 시대와 정보화 혁명 이후 20여 년 만에 찾아온 사물인터넷(IoT) 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하기 위해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015’가 2,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립니다.

‘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블루오션 전략’의 르네 마보안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 하위 80%가 상위 20%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롱테일 이론’의 창시자 크리스 앤더슨, 베스트셀러 ‘보라빛 소가 온다’의 저자인 세스 고딘, IoT 개념의 창안자 캐빈 애슈턴 등 세계적 경영 사상가들이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는 지혜를 제시합니다. 또 함께 열리는 ‘한중 CEO 포럼’은 급부상하는 중국 시장에 대한 통찰은 물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본보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마이클 포터 미 하버드대 교수와 함께 지난해 제정한 ‘CSV 포터 상’의 제2회 수상자로 롯데면세점 등 12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그레이트룸에서 열립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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