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임직원도 청년희망펀드에 22억 동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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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이 ‘청년희망펀드’에 약 22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생명 임직원 1824명이 모금한 약 2억 원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이 사재 20억 원을 보태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교육보험을 통해 배움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교보문고를 설립해 청소년의 성장을 도왔듯이 청년희망펀드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교보생명#신창재#청년희망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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