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청약 열풍

  • 입력 2015년 10월 3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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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41.8대 1 높은 청약경쟁률 기록한 문정지구‘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계약 진행
- 개발호재 가시화, 서울 최대 업무지구 강남 접근성 뛰어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저금리 시대 최적의 투자처로 자리잡은 송파구 문정지구의 오피스텔 타운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피스텔은 저금리 기조에 소액으로 투자해 매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수익형부동산시장 최대어로 자리잡았다. 그 중에서도 문정지구 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전문적인 투자 노하우가 없는 수요자들도 확실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정지구가 위치하는 송파지역은 수서~평택 61.1km 구간을 잇는 수서발 KTX 완공이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있고, 위례신사선 건설과 문정법조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또한 3.3㎡당 예상분양가가 2800만원에 육박하는 가락시영 재건축이 신도시급 규모(9510가구)로 재탄생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잠실,가락,위례신도시 등 우리나라 대표부촌이 둥지를 틀고 있어 ‘골든 스트리트’라고 불린다.

이러한 대형 호재들이 풍부한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지구는 지난 2011년 가든파이브활성화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대단위 오피스텔 개발이 이어졌다. 문정동 오피스텔 타운의 첫 분양 단지인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는 2011년 분양 당시 총 1533실이 일주일도 안돼 완판됐다.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은 청약접수에 6531명이 몰리며 최고 41.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은 KTX수서역(2016년 개통예정) 개통 최대 수혜단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문정지구의 노른자위로 꼽히는 상업시설용지 내에서도 중심이 들어서는 알짜 입지와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투자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은 총 531실, 전용면적 기준 17~37㎡의 임차인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체의 약 48%를 천장고 3.2m의 복층형으로 구성했다. 약 10%는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를 적용해 희소성도 높다.

랜드마크 외관과 아파트급 커뮤니티시설도 강점이다. 문정지구 내 공급된 오피스텔들이 일반적으로 ‘ㄷ’자 형으로 지어지는 데 비해 ‘ㅈ’자형의 독특한 구조로 지어진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들어선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문정지구 내에 공급된 브랜드 오피스텔 중에서도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 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내년 개통을 앞둔 KTX 수서역과 법조타운 조성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타입에 따라 최저 1억 5000만원대~최고 3억 6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29일(목)~30일(금) 양일간 계약이 진행되며 이후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2-431-156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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