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최상의 커피와 함께 즐기는 ‘커피 모먼츠’ 제안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7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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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는 다양한 취향과 상황에 맞게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 모먼츠(Coffee Moments)’ 커피 타임 테이블을 제안했다.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이 점점 성장함에 따라 늘어나는 캡슐 커피 입문자들이 쉽게 캡슐 커피를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 바로 ‘커피 모먼츠’ 타임 테이블이다. 네스프레소의 그랑 크뤼 캡슐 커피는 총 23종으로 캡슐 커피 브랜드 중 가장 많다. 어떤 커피를 언제 어떻게 마셔야 할 지 궁금하다면 네스프레소가 제안하는 커피 모먼츠에 따라 커피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 모먼츠 타임 테이블은 하루 중 커피를 즐기는 순간에 따라 이른 아침, 오전, 식사 후, 늦은 오후, 주말 등 6가지로 나뉘어 있다. 특히 시간대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그랑 크뤼 군으로 구분돼 있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 우선 잠에서 깬 이른 아침에는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룽고(LUNGO)’, 오전을 부드럽게 시작하고 싶다면 균형 잡힌 아로마가 특징인 ‘에스프레소(ESPRESSO)’ 군에서 고르는 것이 적합하다.

점심 식사 후에는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 해 커피의 강렬함을 담아낸 ‘인텐소(INTENSO)’ 군의 그랑 크뤼로 바쁜 오후에 힘을 싣는 것을 추천한다. 이어 디저트가 가장 생각나는 늦은 오후에는 각 커피 원산지의 고유의 개성을 지닌 ‘퓨어 오리진(Pure Origin)’군의 그랑 크뤼를 감상해 볼 것을 권장했다. 저녁 식사 후 카페인이 부담스럽다면 자연적인 카페인 제거 공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 4가지 종류의 ‘디카페나토(DECAFFEINATO)’ 그랑 크뤼가 좋다. 특별한 순간을 보내고 싶은 주말에는 바닐라, 초콜릿, 그리고 캐러멜의 내추럴 아로마가 첨가된 ‘베리에이션(VARIATIONS)’으로 네스프레소의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즐길 것을 제안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커피 모먼츠 타임 테이블을 소개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도 펼친다. 먼저 네스프레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nespressokr)을 팔로우 한 뒤, 각각의 커피 모먼츠를 즐길 수 있는 캡슐들로 구성된 ‘웰컴 오퍼(WELCOME OFFER)’를 구매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spressomoments 또는 #웰컴오퍼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네스프레소 픽시 룽고 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컴 오퍼는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후 1회에 한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 커피 군별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캡슐 세트다. 웰컴 오퍼 150세트는 커피 캡슐 150개와 투명한 큐브 캡슐 보관함(판매가 4만3400원)을 포함해 9만1000원이며, 250세트는 커피 캡슐 250개와 캡슐을 진열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박스(판매가 5만4000원)을 포함해 15만4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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